청년 구직자 100명 모집
교육비 무료·훈련수당 지급

삼성물산은 청년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건설과 안전관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 '삼성물산 협력회사 건설 및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가 주관해 2018년부터 운영해 온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 일환이다. 이 중 삼성물산이 진행하는 교육 과정에 지난해까지 총 586명이 참여해 551명이 수료했다. 이 가운데 335명이 협력회사를 포함해 취업에 성공했다.

멀티캠퍼스 홈페이지 캡처

멀티캠퍼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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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대상은 전문대졸 이상 학력을 보유한 34세 이하 청년 구직자(1992년 4월28일 이후 출생자)다. 군 복무 기간을 합산하면 최대 39세까지 지원할 수 있다. 안전·건축·전기·설비·토목 관련 전공자 또는 해당 분야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신청은 다음 달 26일까지 멀티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7월1일부터 8월12일까지 약 6주간 서울 강남역 인근 교육장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6시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건설업 공통역량인 건설안전관리를 위주로 안전개인역량 강화, AI를 활용한 안전업무 적용, 건설 안전 관리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비는 무료다. 중식도 제공된다. 출석률 70% 이상 시 최대 60만원의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또한 교육 기간 약 40개 협력회사와의 채용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건설관리자 분야 50명과 안전관리자 분야 50명 총 100명 규모이며 삼성물산은 채용 상담 지원 등 협력회사 인력 채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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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용 삼성물산 조달본부장(상무)은 "건설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구직자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회사와의 상생은 물론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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