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에는 유명희 산업부 자유무역협정(FTA)교섭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 약50명이 참석한다.
상품 분야는 높은 수준을 추구하되 국별 다양한 상황을 반영한다는 원칙 하에 참여국 모두에 적용하는 공통양허 목표를 집중 논의하고, 서비스·투자 분야는 자유화수준 제고를 위한 기준에 대해 합의점을 찾는다.
또한 경쟁·지재권·위생검역(SPS)·원산지 등 13개 분야 협정문 협상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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