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식에서 지원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낙용)가 밝은동네(단체) 부문 버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방송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시상은 13회째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하며 살맛나는 고장 만들기에 앞장선 개인과 단체에게 주어진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준 지원1동주민자치위원회에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 복지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살맛나는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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