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2000억원대 매도로 3거래일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15일 코스피는 전장대비 6.87포인트(0.35%) 내린 1967.53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강보합으로 1970대 후반에서 출발했으나 장중 원화약세에 따른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세지자 1960선으로 내려앉았다. 이날 거래량은 3억7133만4000주, 거래대금은 5조152억39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701억원, 1101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063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3.75%), 음식료품(2.04%), 통신업(0.93%), 종이목재(0.90%), 철강금속(0.88%) 등이 상승한 반면 의약품(-2.82%), 의료정밀(-2.56%), 기계(-1.89%), 건설업(-1.3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한국전력(4.59%), SK(2.83%), POSCO(0.79%), SK텔레콤(0.23%) 등이 오른 반면 삼성생명(-1.30%), 현대차(-1.14%), 삼성물산(-1.03%)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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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 소식으로 삼성전기와 삼성SDI가 사업 시너지 기대감에 큰 폭으로 올랐다. 삼성전기는 6.62%, 2.82%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1종목 상한가를 포함해 370종목이 오른 반면 하한가 없이 447종목은 내렸다. 64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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