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의회 이혜자(더민주, 비례)의원은 전남도립대학교 행정사무감사에서 휴·퇴학과 재학생 관리 운영에 대한 부실을 지적했다.
이혜자 의원은 “지난해에도 718명의 휴·제적생이 발생한데 이어 2016년에도 710명의 학생들이 빠져나갔다”며 “휴·제적생의 발생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효율적인 학생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이 의원은 교내 학교 시설 운영·관리에 대해 “교내 학교 시설은 사업장이 아닌 학생들의 복지와 교육을 위한 장이 되어야 한다”며 “학교 내에 운영되는 카페시설 등은 순전히 학생 복지를 위한 것으로 일반인들의 사업장으로 변태 운영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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