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검찰 조사, 1일 출근한다고 집 나선 뒤 행방불명…경찰에 실종신고 접수


▲한미약품 본사.[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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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공시지연 및 미공개 정보 사전 유출 등의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던 한미약품 한미약품 close 증권정보 128940 KOSPI 현재가 494,5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1.88% 거래량 81,253 전일가 504,0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천당이 꺾은 바이오株 투심…2분기에 살아날 수 있을까 [주末머니] 한미약품, 비만신약 '에페' 연내 출시 목표…상용화 조직 가동 "무조날로 무좀 아웃!"…한미약품, 1200만 관중 야구장 광고 시작 의 공시 및 회계 담당 임원이 나흘째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김모(46) 한미약품 이사는 지난 1일 오전 출근한다고 집을 나선 뒤 지금까지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김 이사는 직전 날인 31일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현재 한미약품은 서울남부지검으로부터 베링거인겔하임 기술이전 계약 해지와 관련한 악재 정보를 사전에 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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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사의 가족은 1일 저녁 경찰에 실종신고를 내고 행방을 찾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김 이사의 휴대폰 전원이 꺼져 아예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면서 "현재 실종신고를 한 상태로 별다른 흔적도 발견되지 않아 소재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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