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애플 신제품 출시로 중고폰 가격 인하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최근 삼성전자와 애플이 잇따라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함에 따라 중고폰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17일 중고폰 전문업체 페이스폰에 따르면 지난달 초 삼성의 갤럭시노트7이 발표된 후 갤럭시S6엣지(32GB)는 35만원(출고가 73만6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출고가 67만9800원인 갤럭시S6(32G B)도 35만원에 판매중이다. 이는 종전보다 약 3% 가격이 내려간 것이라고 페이스폰은 설명했다.
지난 7일 애플의 최신작 아이폰7이 공개된 후 아이폰6플러스(64GB)는 74만8000원, 아이폰6(64GB)는 64만9000원으로 종전에 비해 3~5% 하락했다. 아이폰6S 플러스(64GB)의 중고 가격은 96만원으로 가격 변동이 크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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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폰 관계자는 "값비싼 최신 휴대폰 가격에 부담을 느낀다면 중고폰을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 방법"이라며 "중고폰은 판매점 마다 제품 상태나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가격과 조건을 비교해야 한다"고 말했다.
페이스폰은 아이폰 반값 수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액정 수리비의 경우 5만원이다. 페이스폰은 "모든 부품은 정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리 후 애플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추가 AS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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