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9월19일까지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광천동 유스퀘어(버스종합터미널)와 백화점 등 대형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화재예방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펼친다.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9월13일부터 18일까지 광천터미널, 광주공항 등에 119구급차와 구급대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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