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총 13만2888건, 구급신고가 24.1%로 가장 많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올해 상반기 광주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이 접수한 전화는 13만2888건으로, 하루 평균 730.2건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도 현장에 출동하지 않는 의료상담이 2만3860건, 민원안내가 1만6743건 접수됐다.
요일별로는 일요일과 토요일이 3만9999건으로 전체의 30.1%를 차지했고, 시간대별로는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 사이가 1만5514건으로 11.7%를 차지했다.
한편, 이달부터 시범운영 중인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가 오는 10월 전면 시행될 경우 119에 접수되는 민원안내신고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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