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5월 출시한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국내 원두캔커피 시장의 부동의 1위 '칸타타' 브랜드로 국내 레디 투 드링크(RTD) 캔커피 최초로 단일 품종의 원두만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다.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라떼와 아메리카노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 유럽에서 '영국 왕실의 커피'로 평가받는 아프리카의 대표 원두인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AA등급 원두'를 100% 사용한 싱글오리진 캔커피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와 커피 애호가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기존 275ml, 390ml 대형 용기 제품에 이어 한번에 음용 가능한 소형 프리미엄 용기 175ml 캔으로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용기 전체적으로 원형 띠 모양의 음각 엠보싱을 적용해 기존 캔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한층 더 선명한 색감의 포장 라벨과 캔 상, 하단을 금색과 흰색으로 차별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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