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와 습한 기온이 계속되면서, 두피에 피지가 많아지는 등 두피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덥고 습한 여름에는 땀이 차고 두피가 습한 상태로 지속되어, 두피 가려움증, 냄새, 비듬이나 염증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심해지면 지루성두피염을 유발한다.
지루성두피염은 두피의 노폐물과 노화된 각질이 모공을 막아 두피에 염증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많은 비듬과 두피 각질은 물론 모근이 상하게 되고 탈모를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지루성두피염으로 인한 탈모는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미리부터 신속하고 철저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지루성두피염은 대부분 올바르지 못한 생활 습관과 잘못된 두피관리가 원인이다. 지루성두피염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기름지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 섭취는 자제하고 두부나 콩, 녹황색 채소, 과일과 같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헤어 왁스나 스프레이 같은 화학 제품의 사용은 두피를 자극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 좋다.
무엇보다 머리와 두피를 청결하게 하고 두피에 좋은 천연제품으로 꼼꼼히 살펴보고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는 천연유래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샴푸를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두피와 모공의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또한, 모공을 막고 모발을 쉽게 기름지게 하는 실리콘 성분이 첨가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좋다.
또한, 닥터딥에서 나온 두피토닉도 천연이온미네랄과 천연허브 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영양과 탄력을 공급, 두피를 청결하게 해주어 비듬관리와 가려움에 도움을 준다.
닥터딥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는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두피와 모발 관리에 더욱더 고민이 컸었다"며 "천연샴푸만 꾸준히 잘 사용하여도 두피와 모발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당부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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