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정부가 당초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구글 지도 반출 관련 협의체 회의를 미루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정책토론회 및 언론 등을 중심으로 각계에서 다양한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심도 깊은 검토와 논의를 하기 위한 것"이라며 "반출신청 처리기한인 오는 25일 전까지는 회의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구글의 지도 해외 반출 심사 요청 처리 기한인 오는 25일 내에 결론을 낼 예정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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