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거래소는 이날 오전 4호 태풍 니다의 영향으로 거래 시작이 지연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T8경보가 오전 9~12시(현지시간) 사이에 해제되면 오전 장은 휴장되고, 해제 약 2 시간 후를 기준으로 오후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낮 12시가 지나도 해제되지 않는 경우는 하루 종일 휴장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