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제조·유통 일괄화(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과 이색 협업을 진행, 43개의 색다른 제품을 21일 출시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출시되는 '에잇세컨즈 X 배달의민족' 협업 제품은 배달의민족 특유의 글씨체와 에잇세컨즈의 다양한 패션 상품들이 결합해 개성 있는 아이템으로 탄생했다.
대표 제품은 티셔츠와 캔버스백 등이며 가격은 각각 1만9900원이다. 치마와 바지 등의 가격은 1만9900~4만9900원이다. 판매 매장은 명동, 강남, 가로수길, 롯데월드몰, 신촌현대, 현대판교, 경방타임스퀘어 등이다.
협업 제품을 온라인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 야외용 돗자리를 증정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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