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교육의(성희롱 예방교육) 일부 내용에 대해 국민과 여성계에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바, 이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 위원장은 "그러나 국민의당이 실시한 성희롱 예방교육의 본 뜻과 충정은 그것이 아님을 널리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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