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15% 내린 6670.40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도 0.09% 오른 4335.26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주요 증시들은 이날 투자심리가 신중하게 돌아서면서 혼조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