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 가족행복과 기업성장으로 이어집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8일 곡성군문회관에서 양성평등의식 함양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민선6기 3년차를 맞이하여 농번기 여성 농업인들의 가사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마을공동 급식사업을 기존 43개소에서 68개소로 확대하였으며, 내년부터는 ‘여성농업인카드’를 발급하는 등 군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여성 참여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