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1일 보건의료원 건강마루에서 관내 12개 어린이집으로 구성된 곡성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인영숙)와 영유아 건강증진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집에 입소한 미취학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습 득을 위한 역할 분담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 질병예방, 올바른 건강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아울러 이번 협약으로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으로 감염병 예방은 물론 환자 발생 최소화와 영유아 건강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인규 보건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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