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영화 '봉이 김선달'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여름 극장가 돌풍을 예고했다.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다.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통쾌함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오락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초대형 쇼케이스와 전국 5대 도시 통 큰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만나본 관객들의 열띤 입소문 릴레이가 인기에 힘을 보탰다.
배우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등이 열연한 영화 '봉이 김선달'은 오는 6일 개봉 예정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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