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앞두고 열린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올해 G20 주요 의제인 성장전략과 구조개혁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또 성장·투자·교역 등 모멘텀 회복을 통한 중장기적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는데 공감을 이뤘다.
구조개혁 추진분야별로 지도원칙과 이행평가지표를 선정하는 등 실무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를 G20 정상회의 부속서류에 포함될 이행평가보고서 작성에 활용하기로 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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