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ECB는 이날 브렉시트 결정 이후 공식 성명을 통해 "필요시 유로화 또는 다른 통화 형태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ECB는 "브렉시트 결정 이후 ECB는 금융시장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으며 다른 중앙은행들과도 긴밀한 접촉을 하고 있다"며 "ECB는 유로존 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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