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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교육의 중심으로 바뀌는 아양지구!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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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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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개발지구는 교육시설이 다른 난개발 지역에 비해 잘 갖춰져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입장에서 눈여겨 볼만 하다. 하지만 교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고 하더라도 입주초기 특성상 학생비율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교를 진행하기 때문에 입주 초반에는 교육시설 이용이 다소 불편하다.

그러나 아양 택지개발지구는 입주가 시작되기 전부터 개교를 앞둔 초등학교가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백성초등학교는 지난 5월 안성 아양택지개발지구 내 초등학교부지 신설대체 이전에 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1946년 개교 이래 안성 지역의 전통 있는 학교로 자리매김한 백성초등학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아양택지개발지구에 201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백성초등학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앞다퉈 아양지구 내 신규 분양 단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시티건설은 경기도 안성시 아양 택지개발지구 내 C-1블록에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을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분양 중이다. 단지는 2018년 5월 입주예정으로, 아양 택지개발지구 내 가장 먼저 입주를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1~26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 550가구 △84㎡B 45가구 △84㎡C 48가구 △94㎡A 25가구 △94㎡B 2가구 △95㎡ 2가구 △107㎡ 16가구 등 총 688가구가 제공된다. 94㎡ㆍ95㎡ㆍ107㎡은 조기에 마감되었으며 84㎡ 전타입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가 위치한 아양지구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개통이 2025년으로 예정돼 있어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서울-안성 구간은 올해 말 착공해 2022년 완공 예정으로 전체 구간 중 가장 먼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아양지구는 ‘10개년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의 일환인 평택-안성선 도시철도(평택 서정리~안성터미널)사업이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어 광역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 평면구조로 설계돼 일조량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별도의 팬트리 공간은 물론, 주부의 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까지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갖췄다.

저층부에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테라스가 제공된다. 최상층 세대에는 다락을 이용하여 여가활동 공간은 물론 탁 트인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시티건설만의 장점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눈길을 끈다. 세련된 감각의 '어반스타일'과 절제된 감각미가 돋보이는 심플한 '모던스타일' 등 총 2가지의 선택형 인테리어를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입주민을 고려한 안전 및 편의시스템도 갖췄다. 지하주차장에는 직진입이 가능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단지 내 첨단 디지털 도어 록과,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적용되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 44-3번지에 위치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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