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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미국서 H7N9 조류독감 백신 전임상 결과 발표

최종수정 2016.06.21 14:56 기사입력 2016.06.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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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지난 19일(현지 시각기준) 미국에서 열린 제 35회 세계바이러스 학회(ASV)에서 'H7N9 조류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일양약품은 이번 ASV 백신세션에서 자체 개발한 'H7N9 조류인플루엔자 백신'의 우수한 면역원성 및 H7N9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효능을 비임상 동물실험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H7N9 조류 인플루엔자는 2013년 중국 등에서 사람에게 감염사례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약 8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해 39%에 달하는 치사율을 보인다. 잠복기가 길고 감염자에게 중증 호흡기 부전과 패혈성 쇼크 및 장기부전근육병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일양약품은 지난 2014년 3월에 신종인플루엔자범부처사업단(단장 김우주)의 과제로 선정돼 백신개발을 위한 기초연구와 비암상 연구를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공모에서 ‘H7N9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및 IND과제’로 선정됐다.

일양약품은 연간 6000만 도즈의 백신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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