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안에 따르면, 지멘스는 내년 1분기까지 가메사 지분을 주당 3.75유로에 인수할 계획이다. 합병 작업이 완료되면 지멘스는 가메사 지분 59%를 소유하게 된다.
합병 후에도 지역 거점과 글로벌 헤드쿼터는 스페인에 남게 될 계획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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