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이날 당 혁신비대위 회의에서 "정치가 국민 앞에 바로 설 수 있도록 기초를 세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혁신비대위가 출범한 지 열이틀이 됐는데 위원들이 치열한 고민을 하고 있지만 이제 속도를 내야 할 시점이 됐다"면서 "소신과 사명감을 갖고 조속히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더 치열하게 고민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도체제 문제, 민생 및 경제살리기 방안 등 핵심적 혁신 과제에 집중하면서 현안을 정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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