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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대리기사 콜 보증금 정산관리 서비스 시행

최종수정 2016.06.13 09:29 기사입력 2016.06.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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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우리은행은 배차시스템 운영업체인 로지소프트와 제휴를 맺고 대리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편리하게 콜(대리운전 호출) 보증금을 정산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리운전 콜 중개 및 자금정산 점유율 1위 업체인 로지소프트와 제휴를 통해 앞으로는 우리은행에서 제공한 모바일앱과 영업점 ATM을 이용하면 보증금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기존에는 대리운전기사들이 콜 배정을 받기 위해 납입하는 보증금은 업체들의 수기로 관리됐다.

이용대상은 업체에 등록된 대리운전기사로 로지소프트에서 사전회원 등록을 통해 인증을 받으면 가상계좌가 주어지게 되어 우리은행 거래가 없어도 모바일앱을 통해 로그인 없이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가상계좌에 보증금 입금서비스 ▲전국 3500여개 우리은행 ATM을 통한 보증금 출금 및 추가 충전 ▲보증금을 이용한 제휴쇼핑몰 결제서비스 ▲잔액과 이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이용내역 확인서비스 등이다.

우리은행 핀테크사업부 관계자는 "대리운전 일 평균 이용건수가 약 47만건으로 활성화되어 있는 반면 대리운전기사들이 수시로 관리해야 하는 보증금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부족했다"며 "우리은행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별도의 수기관리가 필요없이 언제 어디서나 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고 전국에 걸친 ATM망을 통해 수시로 정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기념 이벤트로 이달 말까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리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GS25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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