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여름 캠페인 필름 '청춘에는 아무 규칙이 없다'를 엮은 디지털화보 '아트오브더유스'를 31일 공개했다.
아트오브더유스는 고정관념을 벗어난 새로운 감성과 문화 콘텐츠의 다양한 소통방식을 시도하는 차세대아티스트와의 '감성 협업' 프로젝트다. 이에 김재용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포토그래퍼 스테판 유, 다니엘 전(전우진) 감독 등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번 공개된 여름 캠페인 필름에는 배우 신세경과 아시아 대표 모델 이봄찬, 신예 모델 김희선이 참여했다.
블랙야크는 또래 친구들과의 여행 속에서 꾸미지 않은 청춘을 그린 신세경의 반전 매력을 담는 30초 브랜드 필름과 그만의 매력을 살린 90초 디렉터스컷을 동시에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지털화보인 포토에세이도 전개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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