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블랙야크가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풍성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15일까지 진행되는 할인 이벤트, ‘야크타임 패밀리 페스티벌’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등 각종 기념일로 선물 준비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등산, 여행, 운동의 각 테마에 맞게 세 가지씩 선정된 제품이 구성됐으며, 해당 세트 구매 시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블랙야크 키즈 제품 역시 어린이날 주간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8일까지 진행되는 키즈 이벤트는 2016년 봄, 여름 신상품 구입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며 이월 상품의 경우 추가로 10% 더 할인된다.
한편, 블랙야크는 효(孝)문화 확산을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방문, 야크 효타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준현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이사는 “각종 행사와 기념일이 많은 5월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알뜰한 가격에 실속 있는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블랙야크 제품으로 가족과 주위 고마운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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