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주방생활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은 사용환경에 따라 스틱형과 핸디형으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인 투인원(2in 1) 무선 청소기(모델명: VCL-D200)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해 5시간 동안 완전 충전 후 25분에서 최대 35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장에서 주로 팔리는 제품들이 12시간에서 16시간 동안 충전해 20분 사용 가능한 점과 비교하면 사용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밖에도 청소기를 벽에 기대지 않고 바로 세워 사용할 수 있는 직립형 기능과, 코드를 없앤 무선타입으로 보관이 용의하고 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유기상 동양매직 청소기PM은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외산 제품이 주를 이루는 스탠드 타입의 무선 청소기 시장에서 주력제품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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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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