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메딕은 이날 오전 10시38분 현재 전일 대비 450원(4.41%) 오른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중형광 기반 채널 삽입형 스마트 융복합 내시경’ 개발부문에서 내시경 전문기술 및 생산기반 관련 기술력, 글로벌 캡슐내시경시장에서의 입지, 총 71건의 국내외 특허, 11건의 정부지원 R&D 과제에 대한 성공적 수행 실적 등을 인정 받아 수행기업 선정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이달 1일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이 주관하고 인트로메딕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컨소시엄 출연금을 포함한 총 투자금액은 5년간 90억원에 달한다.
그는 "이번 차세대 스마트 내시경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허가와 인증을 획득하여 매출 및 수익을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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