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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시큐리티, 케이비제5호스팩과의 합병 증권신고서 제출

최종수정 2016.05.24 14:16 기사입력 2016.05.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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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보안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이사 윤두식)는 지란지교시큐리티 과의 합병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메일 및 콘텐츠, 정보 유출 방지 보안 솔루션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는 보안업체로, 2014년 지란지교소프트 보안사업본부에서 분사해 설립됐다.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공공 및 금융 분야, 대기업 대상 다수의 보안 솔루션을 구축해 업계 최다의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시장에 빠른 속도로 안착했다.
주력 제품으로는 스팸스나이퍼, 오피스하드, 모바일키퍼 등이 있으며, 현재 메일보안, 문서보안, 모바일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 정보보안 시장이 연평균 7%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예측되고 있다.

또한, 메일보안 제품을 앞세워 일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미국, 동남아 시장으로의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2015년 매출액은 155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이며 특히, 영업이익률은 2014년 14.9%에서 2015년 20.1%로 대폭 상승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는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모바일, 클라우드 보인시장의 확장에 따른 수혜와 신규 솔루션 시장 공략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상장은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됨은 물론 보안 솔루션 시장 1위의 지위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비제5호스팩의 합병가액은 2007원, 합병비율은 1:11.6776283이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예정일은 오는 7월 7일이며, 합병기일은 8월 9일로 예정돼 있다. 합병 후 총 발행주식수는 3246만7795주, 자본금은 32억4000만원, 시가총액은 651억 5000만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25일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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