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6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서울의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보다 0.5% 감소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에선 서울이 16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인 가운데 서울은 1.6%를 기록했다.
물가 상승률이 1%대를 기록한 곳은 서울과 경기·경남(1.1%) 등 3곳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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