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우아함의 완성."
'미녀골퍼' 윤채영(29ㆍ한화)이 전통 한복으로 아름다움을 더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일의 8년 연속 '홍보 도우미' 답게 현대식 흰색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당의와 쪽두리가 시선을 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면서 "골프웨어와 캐주얼보다 한복이 더 마음에 든다"고 했다. 앞으로 1년 동안 골프 대중화 및 팬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캠페인 영상 촬영과 자선활동에 나서게 된다. 사진=KLPGA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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