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지수는 전날보다 16.37포인트(0.27%) 상승한 6167.77에 마감했다.
이날 유럽 증시에서 에너지와 원자재 부문은 유가가 오르면서 상승했다. 하지만 자동차주가 큰 폭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 폭은 제한됐다.
앵글로 아메리칸은 3.15% 상승했고 리오틴토도 1.09% 올랐다. 그리스의 알파 은행은 UBS의 투자 의견 상향 조정 후 5.50% 급등했다.
유럽증시 마감 직전 유로/달러는 전장대비 0.1% 상승한 수준을 보였다. 달러가 약세를 보인 결과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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