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17일 하락세로 출발했던 중국 주식시장은 낙폭을 점차 키우며 반등에 실패했다.


중국 주식시장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 하락한 2843.66, 선전종합지수는 보합 마감했다.

JK생명보험의 우 칸 펀드매니저는 "유가 상승과 당국의 전무한 경기 부양 정책으로 주가 상승에 호재로 작용할 소스가 부족한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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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0.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년 만의 최저치다.

전날 미국 원유 선물 시세가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연료 비용 증가를 우려한 항공, 운수 종목이 1% 이상 일제히 하락했다. 금융주도 0.2%가 넘는 하락폭을 보였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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