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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파나진, 1Q 매출액 22%↑…신제품 출시 효과

최종수정 2016.05.17 13:22 기사입력 2016.05.1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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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파나진 이 최근 임상시험을 마무리한 암 진단제품들의 국내 인허가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올해 실적 향상을 자신했다.

PNA기반 분자진단 전문기업 파나진(대표이사 김성기)은 16일 1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매출액 14억7218만원, 영업손실 6억500만원, 당기순손실 9억137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다소 증가했다.
회사 측은 “최근 3년간 매출은 연평균 20%씩 성장하고 있는 추세로, 올해 1분기 역시 PNA소재 및 진단제품 매출이 확대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다만 제품개발 및 출시에 필요한 연구 및 임상시험 비용 등이 증가하면서 손실 폭이 다소 늘었다”고 말했다.

기존 연구용으로 출시한 액체 생검(Liquid biopsy)을 이용한 암 진단제품들의 진단용 인·허가 단계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임상시험에 소요된 비용 등으로 인해 1분기에는 손실을 기록했지만, 하반기에 신제품 출시 등 호재를 앞두고 있어 올해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HPV 진단제품의 경우 기존 제품보다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인 파나리얼타이퍼(PANA RealTyper) 가 현재 임상시험을 끝내고 식약처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3분기경에 파나리얼타이퍼 HPV 제품이 허가를 받으면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인유두종 바이러스 진단 시장 점유율을 예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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