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신임 정책위의장은 행정고시 16회 출신으로 국무총리실 정무비서관과 산업심의관, 정부통신부 정보화기획실장과 차관을 지냈다. 17대 총선에 충북 청원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당선된 이후 이 지역에서 내리 4선을 지냈다.
풍부한 행정경험과 업무조정 능력, 4선의 의정 경험을 가졌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정책 성향은 중도온건 성향으로 꼽히며, 당내에서는 비주류로 분류되어 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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