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은 세종시 관내 온실가스 목록(인벤토리)과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을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 신재생에너지 확대도입을 위한 실행방안 등의 연구를 목적으로 실시된다.
임주빈 기반시설국장은 “친환경 에너지 특화는 행복도시의 도시가치를 제고하고 미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데 필수요건”이라며 “행복청은 연구용역을 토대로 면밀한 검토와 분석을 거쳐 성공적인 연구 성과물이 산출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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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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