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쌀을 시중가에 비해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정부양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반상회 및 마을회보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홍보하는 한편, 더 많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정남진 희망 메신저 Help-day’를 통하여 정부양곡 지원 사업을 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정부양곡 지원사업은 최저생활 보장에 목적이 있다”며 “매달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해 양질의 양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