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도서관 책이음 서비스에 참여하는 도서관이 699곳으로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연말까지 이 사업에 12개 시·도가 참여한다고 28일 전했다. 4월 현재 참여 도서관은 서울, 부산, 대구 등 지방자치단체 10곳의 518곳이다. 약 165만 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새로 합류하는 지자체는 대전과 울산이다. 서울, 경기에서 불참했던 일부 도서관도 함께 가세한다.
회원증을 발급받으려면 책이음 홈페이지(http://libraryone.nl.go.kr)에서 가까운 참여 도서관을 확인한 뒤 방문·가입하면 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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