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 하남 경암근린공원 개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쓰지 않는 생활용품을 재활용하고, 어린이에게는 경제 학습을, 사회적 경제에는 활력을, 수익금은 이웃을 위해 쓰는 ''2016년 은가비 마을장터’가 오는 30일 10시 하남 경암근린공원에서 막을 올린다.
나눔 장터는 좌판에서 중고 생활용품을 거래하는 공간이고, 복지정보 장터는 각 복지관이 주민의 상황에 맞는 복지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능을 한다. 체험마당에서는 장애체험과 수공예품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은가비 마을장터에는 어린이와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 신청은 다음 카페 ‘은가비마을장터’(cafe.daum.net/hanamengabi)에서 받는다. 사전에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행사 시작 1시간 전에 장터에 도착하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30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은가비 마을장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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