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22일 여의도 63빌딩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회장 취임을 겸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변호사의 중개업 진출 시도에 대해서도 입장을 분명히 했다.
황 회장은 "법을 수호해야할 변호사가 언론을 이용해 노이즈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며 "직업윤리적 차원에서도 용납할 수 없는 일로 사법적으로 엄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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