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NH농협은행은 오는 25일부터 '팬더 기념주화'를 예약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팬더 기념주화는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과 중국은행 국내지점 4곳에서 25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된다. 50위안과 300위안 가격의 은화 2종과 800위안부터 1만위안까지 있는 금화 4종으로 구성됐다.
김승호 NH농협은행 김승호 공공금융부장은 "NH농협금융은 지난 1월 중국 공소그룹과 금융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한중 상호 협력에 힘쓰고 있다"며 "‘팬더 기념주화’ 국내 판매가 양국의 문화교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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