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에는 국세청 개청 당시 사용하던 현판을 게시하고 50주년 동영상을 상영한다.
옛 사무실 모습과 세수목표 700억원 달성을 기원하는 초대국세청장의 관용차를 재현하는 등 유물을 전시한다.
시대별 사업자등록증, 부가가치세 세대장 등 국세청 관련 유물과 신분증, 임명장, 70~80년대 급여명세서, 주판, 세무공무원 수첩 등 국세공무원이 실제 사용하던 물품들을 선보인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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