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24분 현재 스틸플라워는 전거래일 대비 1.36% 오른 1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불의 고리 환태평양 조산대에는 일본과 에콰도르 외에도 칠레 서쪽, 미국 서쪽, 알류샨 열도, 쿠릴 열도, 타이완, 말레이 제도, 뉴질랜드, 남극의 일부가 포함된다.
스틸플라워는 특수 후육관 전문기업으로 후육관은 석유, 천연가스 등의 해양플랜트와 송유관, 발전소 열배관재 및 내진건축용 파이프다. 이에 스틸플라워가 지진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