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 2기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가 뉴미디어로 시민 사회와 소통하고자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의 제 2기 발대식이 9일 광주비엔날레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가 뉴미디어로 시민 사회와 소통하고자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의 제 2기 발대식이 9일 광주비엔날레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35명 8개월 간 활동 돌입"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SNS매체로 광주비엔날레 알려요.”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가 뉴미디어로 시민 사회와 소통하고자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의 제 2기 발대식이 9일 광주비엔날레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채영선 광주비엔날레 사무처장의 인사말과 기념 촬영, 김은영 전시부장의 광주비엔날레 창설 배경 강의, 김태관 KBC PD의 뉴 미디어 특강, 전광미 홍보마케팅부장의 홍보와 마케팅 실전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는 젊은이들이 함께 참여해 SNS를 통해 광주비엔날레를 알리고 UCC(User Created Contents) 제작 등을 하면서 예술로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서류 심사를 거쳐 광주·전남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선발된 35명의 제 2기 온라인 서포터즈는 이날부터 올 12월까지 8개월 간 광주비엔날레 홍보 도우미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채영선 광주비엔날레 사무처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반영해 광주비엔날레가 보다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고자 온라인 서포터즈를 지난해부터 운영하게 됐다”며 “뉴미디어로 난해한 현대미술을 젊은 층에게 알려주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온라인 서포터즈에게 광주비엔날레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전시 무료 관람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제1기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 30여명이 6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도 성황리에 열렸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