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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시민이 뽑은 광주폴리Ⅲ ‘뻔뻔폴리’

최종수정 2016.03.14 11:04 기사입력 2016.03.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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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공모전·현상 공모 과정 거쳐 최종작 선정"
"김찬중 건축가·진시영 작가 ‘빛의 산책’제작· 설치권 부여 "
"광주폴리Ⅲ 구성유형, View폴리, G-D폴리, Cook폴리, 공모(뻔뻔)폴리"
"내달 초 광주폴리Ⅲ 참여작가 발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폴리Ⅲ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과 현상 공모 과정을 거쳐 김찬중 건축가와 진시영 작가의 ‘빛의 산책’이 최종 선정되면서 3차 광주폴리 작품의 하나로 설치된다.
일종의 공개 오디션 형식으로 치러진 2차례의 광주폴리Ⅲ 공모전은 소통하는 광주폴리Ⅲ의 취지에 맞게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View폴리, G-D폴리, Cook폴리, 공모전 폴리인 뻔뻔폴리로 구성된 광주폴리Ⅲ에서 3달 간의 공모전 과정을 거쳐 뻔뻔폴리 윤곽과 참여작가가 확정됐으며, 내달 초에 최종적으로 전체 작가가 발표될 예정이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14일 광주폴리Ⅲ(뻔뻔폴리) 현상 공모 심사 결과 8개의 문틀 속에 LED 전광판과 빛 및 사운드를 접목한 미디어아트 콘셉트를 기획·설계한 김찬중 건축가와 진시영 작가의 ‘빛의 산책’을 광주폴리Ⅲ의 뻔뻔폴리 최종 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주폴리Ⅲ 현상 공모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2015년 12월 1일~2016년 1월 5일)에서 최우수작(‘Folly as Urban Library’)과 우수작(‘다리집’, ‘도시일상의 공유-Sky Networking’)으로 선정된 3점을 작품 제작 설치가 가능한 작품으로 발굴하기 위해 지명 초청 형식으로 진행됐었다.

2월 12일부터 3월 4일까지 지명 공모 결과 김찬중(건축가)·진시영(작가), 양수인(건축가)·황중환(작가), 신승수(건축가)·주라영(작가), 조항만(건축가)·손봉채(작가), 임승완(건축가)·김도균(작가), 선형종(건축가)·박제성(작가), 최재영(건축가)·강서경(작가), 김진우(건축가)·김도경(작가) 등 건축가와 작가로 구성된 8개 팀이 참여했다.

지난 3월 5일 전문가 1차 심사를 통과한 4점의 작품 중 6명의 전문가와 18명의 일반시민평가단으로 구성된 2차 심사에서 김찬중 건축가와 진시영 작가의 ‘빛의 산책’이 최종 선정되면서 광주폴리Ⅲ 참여작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전문가 심사위원으로 천의영 3차 광주폴리 총감독, 유우상(전남대학교 건축과 교수)·위진복(UIA건축 소장·영국왕립건축사) 큐레이터, 박상호(조선대학교 미술대학장)·박정용(작가), 박동준(건축사) 포에이건축사사무소 광주폴리시민협의회 위원이 참여했다.

광주폴리Ⅲ 작품으로 선보일 당선작 ‘빛의 산책’은 도시적 틈새를 활용했으며 다양한 미디어 형식과 인터랙티브 요소를 접목하면서 전문가과 시민 심사단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존 구조적인 형태를 탈피한 콘텐츠가 강화된 작품으로 의외성과 참여성, 도심 공간 활용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종 당선작은 작품 제작·설치권이 부여되며 설계비 20백만원, 작품제작·설치비 150백만원이 수여된다.

‘도시의 일상성 ? 맛 과 멋’을 주제로 진행 중인 광주폴리Ⅲ는 5개 정도의 폴리가 설치되며, View폴리, G-D폴리, Cook폴리, 공모전 당석자인 뻔뻔폴리 등으로 구성된다. View폴리는 미디어 아트와 건축 조형물의 조화, G-D폴리는 네덜란드 창조산업기금과의 MOU 체결, Cook폴리는 도심재생구역의 공?폐가 건물 매입 후 리모델링 콘셉트로 진행되고 있다.

내달 8일 광주폴리Ⅲ 참여작가 워크숍 때 참여작가 등이 발표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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