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옥은 부지 558.5㎡, 건축연면적 3433.6㎡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물 내 강당과 회의실 등은 중소기업 유관기관, 구로디지털단지 인근 중소기업들과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중기연구원은 이전에 맞춰 중소기업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분야별 전문인력을 충원했다.
중기연구원은 1993년 7월 중소기업진흥재단 부설 비영리공익법인으로 출발해 2004년 재단법인 중기연구원으로 재창립했다. 2012년 2월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중소기업전문연구기관으로 지정됐고, 지난해 1월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사옥 이전 전에는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를 임대해 썼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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