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민효린이 공개 연애 중인 빅뱅 멤버 태양과 봄 데이트를 만끽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7일 한 연예매체는 민효린과 태양이 이달 초 서울 한남동 골목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민효린과 태양은 봄꽃이 만개한 거리에서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고 걸었다.
한편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해 6월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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