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우리나라의 가스, 전기 등 에너지 안전관리 시스템의 아세안(ASEAN) 이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아세안 10개국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7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1회 한-아세안 에너지 안전관리 정책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작년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한-아세안 에너지 장관 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한국형 에너지 안전관리 시스템 이전사업'을 제안한데 따른 후속 협력 행사다.


장영진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은 “아세안은 우리의 제2위 교역대상으로 중요한 동반자인 만큼, 에너지 분야의 교류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며 “이를 위한 발판으로 에너지 안전관리 정책 포럼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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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세안 측은 각 국의 에너지 안전관리 현황과 개선 과제를 발표하였고, 참가국 모두는 포럼을 매년 정례화하고 교류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합의문을 채택했다.


산업부는 내년부터 포럼의 규모를 확대, 국내 관련업계도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아세안 국가들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아세안 에너지 산업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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